EPUB 3 제작 표준과 서점 검수 통과 팁 — 반려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EPUB 제작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건 제작이 아니라 검수 반려입니다. 반려 항목은 거의 정해져 있으니, 처음부터 표준을 지키면 한 번에 통과합니다. 검수 관점의 EPUB 3 제작 체크리스트를 정리합니다.
EPUB 3의 핵심 구조
- OPF(패키지 문서): 책의 메타데이터(제목·저자·언어)와 파일 목록
- XHTML 본문: 각 장이 별도 문서
- NCX/NAV: 목차 내비게이션 — 검수 반려 1순위 항목
- CSS: 리플로우를 해치지 않는 선의의 서식만
- 1. 목차 내비게이션 누락: NAV 문서에 모든 장·절이 계층 구조로 들어가야 함. 수동 목차 텍스트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으로
- 2. 글자 크기 고정: 폰트 크기를 px로 고정하면 반려. em/relative 단위로 독자 조절을 허용
- 3. 표지 규격 불일치: 서점별 요구 해상도·비율 확인 후 준비
- 4. 메타데이터 오류: 제목·저자·언어(ko)·ISBN 일치 여부
- 5. 레이아웃 붕괴: 복잡한 표는 이미지 처리 또는 단순화. 절대 위치 지정 남용 금지
- 시그마·퍼블리셔 등 국내 전용 도구: 한글 지원과 서점 검수 기준에 맞춘 출력이 장점
- Sigil (무료): EPUB 직접 편집. 구조 이해에 좋음
- 문서 → EPUB 변환: 한글·워드 원고를 변환 후 수동 보정. 변환만 믿으면 반려 확률 급증
- 리더기 앱 2개 이상(서점 리더기 + 범용 앱)에서 열어보기
- 글자 크기 확대·축소 시 레이아웃 유지 확인
- 목차 클릭 이동 전 장 테스트
- 표·이미지가 잘리지 않는지 가로 모드로도 확인
- 리플로우(기본): 글 위주 책. 글자 크기 조절 가능, 검수 통과가 쉬움
- 고정 레이아웃: 만화·그림책·디자인 집중 책. 제작 난이도와 반려 위험이 높음
검수 반려 TOP 5와 예방법
제작 도구 선택
검수 전 셀프 테스트
고정 레이아웃 vs 리플로우
실용서·에세이는 무조건 리플로우로 시작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변환 도구로 뽑으면 끝인가요? 변환은 시작점입니다. 목차 내비게이션과 메타데이터는 수동 점검이 필수입니다.
Q. 검수에서 몇 번 반려되는 게 정상인가요? 표준을 무시하면 몇 번이고 반려됩니다. 위 체크리스트를 통과한 파일은 대부분 1~2회 내에 통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