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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HWP)로 전자책 만들기 — 문서 템플릿 세팅부터 PDF 저장까지 실전 순서

전자책 제작 도구를 고민할 필요 없이, 이미 쓰는 한글(HWP)로도 완성도 있는 전자책이 나옵니다. 특히 표·양식·체크리스트가 많은 실용서는 한글의 표 기능이 가장 편합니다. 스타일 세팅부터 PDF 저장까지 실전 순서를 정리합니다.

1. 스타일 먼저, 글은 나중에

한글로 전자책 만들 때 품질을 갈르는 건 스타일 세팅입니다. 본문을 다 쓴 뒤 서식을 만지면 두 배로 오래 걸립니다. 빈 문서에서 먼저 할 일:

이후 모든 글은 스타일을 적용해 쓰면 통일된 문서가 자동으로 완성됩니다.

2. 목차 자동 생성

스타일로 제목을 달아뒔다면 [입력 → 제어 문자 → 목차]로 목차가 자동 생성됩니다. 페이지가 밀려도 목차가 따라 올라가므로 수동 목차는 절대 만들지 마세요. 목차에 챕터 링크(하이퍼링크)를 걸어두면 PDF에서 클릭 이동이 가능해 독자 경험이 좋아집니다.

3. 머리글·바닥글과 페이지 번호

한글 안에서 표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미리캔버스·Canva에서 1600×2560px(또는 판매 채널 권장 규격)로 만들어 이미지 삽입하는 편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표지는 첫 페이지에 "쪽 채움"으로 넣고 여백 0으로 설정합니다.

5. PDF로 내보내기 — 이 설정만은 확인하세요

[파일 → PDF로 저장]에서:

저장 뒤 반드시 폰과 태블릿에서 열어보세요. PC에서 예뻐도 모바일에서 글자가 작거나 표가 잘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한글 전자책의 한계와 보완

한글은 EPUB 내보내기가 안 되므로 전자책 서점 유통에는 부적합합니다. 직접 판매(PDF)용으로는 최적이고, 서점 유통을 계획 중이라면 EPUB 변환을 지원하는 도구나 대행을 검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무료 대안이 있나요? 구글 독스·LibreOffice Writer로도 같은 방식(스타일 → 목차 → PDF 내보내기)이 가능합니다. 한글의 표·양식 기능이 가장 익숙하다면 그대로 가는 게 빠릅니다.

Q. 한글 맞춤법 검사만으로 교정이 충분할까요? 부족합니다. 맞춤법 검사 후 하루 두고 다시 읽기, 소리 내어 읽기, 타인 검수 3단계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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